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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시상식이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 대한민국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은 우리사회에서 선행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새정치의정복지부문에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난해 마포구청장 역임후 마포구 복지에 힘써 왔으며, 특히 청소년 복지정책에 남다른 애착으로 타자치구보다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서 내년에 서울시 자치구중 최초로 무상교복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유동균 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마포구민들의 삶의 질적 향샹을 위한 복지정책과 소외계층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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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연예 예술인 부문엔, 가수 한미나가 대상을 시상하였습니다.
가수 한미나는 트로트가수로서 왕성히 활동중이며, 공연을 통한 나눔과 봉사로 꾸준히 사회에 공헌하여이날 수상의 영광을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수 한미나는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양성에 요즘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는데요.
한미나는 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통한 수상소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들이 홍보채널이 없어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것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가수복지사업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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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일반인 부문에 (사)징검다리 충주지부 권혁중 회장이 시상을 하였습니다.
권혁중 회장은 사회복지사업발전에 필요한 연구사업과 결연활동 활성화를 통해 충지지역사회발전사업에 기여해 왔으며,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통한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미디어인프라 강화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복지활동을 보다 널리 전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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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연예 예술인 부문엔, 한국미술협회부이사장을 역임중인 박영길 화가가 시상하였습니다.
박영길 서양화가는 30년동안 30회가 넘는 개인전과 초대전으로 국내뿐아니라 미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중국 홍콩 등지에서 작품을 통한 나눔으로 전세계의 사랑과 평화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박영길 화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박영길배 골프대회를 10년째 소리없이 진행하며
각계의 명사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박영길 화가는 앞으로도 예술활동을 통한 사랑과 나눔에 힘쓰겟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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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 나눔봉사복지대상 새정치의정복지부문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대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정책과 나눔운동을 실행해 왔으며,성북구 지역내 20개 전동을 직접 현장방문하고 구민들의 삶을 직업체험하면서 난임부부 치료비지원등 성북구민들의 삶의 질적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습니다.
이날 신동아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이승로 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성북구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민경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