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신동아방송 종합뉴스(김진주 아나운서)

2019-02-18(월) 13:30
20190215 신동아방송 종합뉴스

1.작년 전 세계 홍역 22만9천건…WHO “실제는 10배 이상”

최근 국내에도 잇따라 홍역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해 전 세계 홍역 보고 건수가 전년의 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지난해 공식 보고된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는 22만9천 건으로 전년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WHO는 보고 되는 홍역 발생 건수가 실제 발생 건수의 10분의 1도 안 된다면서 홍역 환자 수는 200만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선진국에서는 홍역 백신이 자폐증과 관련 있다는 근거없는 불안감이 퍼지면서 예방 접종을 꺼려 홍역 감염이 증가했습니다.

2.한미외교장관 회담…”2차북미정상회담 공조”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북 등 최근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회담 성공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지난 10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원만히 타결된 것을 평가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발전을 위한 양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3.한국당 당권주자들, 오늘 첫 TV토론회서 격돌

황교안·오세훈·김진태 등 3명의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들이 오늘(15일) 오후 첫 TV 토론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공통·개별 질문과 답변, 1대1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보수 대통합 방식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격돌이 예상됩니다.

4.작년 119구급대 출동 ’10초에 1번꼴’…188만명 이용

지난해 119구급대가 10초에 1번 정도 출동해 시민 188만명의 생명을 돌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는 292만4,899회 출동해 187만9,725명을 응급처치하거나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출동 횟수는 1분에 5.56회였습니다. 응급 처치하거나 병원으로 옮긴 환자 중 질병 환자가 116만8,434명으로 62.2%를 차지했고, 사고 부상자가 42만8,017명, 교통사고 환자가 21만7,162명 순이었습니다.

5.‘보수논객’ 지만원 “5·18 북한군 소행” 또 주장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광주민주화 운동 모독 논란을 빚은 극우 논객 지만원 씨가 5·18은 북한군 소행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지 씨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택 앞에서 어제(14일) 오후 항의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가 김진태 의원 등 한국당 의원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 모른 체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현재 지난 10일부터 여야 5당 지도부 방미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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