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성 등 기업 불러 미국에 협조 말라 경고

2019-06-10(월) 16:43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중국이 삼성,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을 소환해 미국의 대중 보이콧에 협조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4,5일 반도체 기업들을 불러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과 거래금지 조치에 협조하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또 미·중 갈등 격화로 중국 내 해외 기업들이 탈출할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표준적 다변화 차원을 넘어서는 중국 내 생산의 해외 이전 움직임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면담에 소환된 기업에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와 델을 비롯해 삼성과 SK하이닉스,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 등이 포함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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