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몸캠 피싱범죄, 경찰 특별단속

2019-06-11(화) 17:13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경찰청은 오늘(10일)부터 5개월 동안 민생침해형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746건이었던 메신저 피싱 피해는 3년 새 9,601건으로 1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피해액도 34억원에서 같은 기간 216억 3,000만원으로 6배 넘게 늘었습니다.

몸캠 피싱 범죄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2016년 8억 7,000만원이었던 피해액에서 3년 새 34억원으로 4배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몸캠 피싱 수사는 각 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이버금융범죄 및 정보통신망 침해형 범죄 사범에 대한 내실 있는 특별단속을 통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죄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는 한편 예방교육도 강화해 재산피해를 막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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