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모텔서 화재 27명 병원 이송

2019-07-08(월) 14:32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7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10층짜리 모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1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모텔 투숙객 27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주차장에서 시작돼 차량 4대와 드라이비트 소재로 된 외벽 일부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잔불 정리 및 현장 수색작업은 오전 6시 2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이 기둥으로만 돼 있는 필로티 구조인 모텔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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