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불화수소 국산화 성공…이달중 생산 돌입

2019-09-02(월) 16:20
[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공정과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불화수소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1일 업계측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산 고순도 불화수소 안정성 테스트 과정을 마무리짓고 이달중 생산공정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불화수소는 국내 소재업체가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불화수소의 원료인 중국산 형석과 추출물을 직접 수입해 추출·가공해 온 업체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일본 스텔라사의 고순도 불화수소를 수입해 사용해 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테스트가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경과가 좋다"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양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테스트가 완료되면 곧바로 불화수소 생산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남세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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