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200m 금메달…대회 2관왕

2019-10-08(화) 16:54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박태환(30·인천시체육회)이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37개의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전날 계영 800m에서 정상에 오른 박태환은 7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6초 9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날 오전 예선에서 1분50초64,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던 박태환은 4레인에서 초반부터 힘찬 스트로크로 물살을 가르며 첫 50m 구간을 25초 35에 주파했습니다. 100m를 52초 29로 찍은 후 150m 1분 19초 88로 턴하고 마지막 50m 구간 폭풍 스퍼트를 선보이며 1분 46초 90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무리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37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은 남은 경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면 체전 수영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인 38개를 넘어서게 됩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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