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최대주주로 맞는 카카오뱅크

2019-11-21(목) 15:10
[신동아방송뉴스=이소미 기자] 오는 22일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뀝니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산업자본이 1대 주주로 올라선 은행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의 다른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업 활성화와 신규 사업 추진에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한국금융지주•한투밸류자산운용의 카카오은행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실제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돼야 본격적인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증자를 하는 데 있어서도 한국금융지주가 부담을 덜 수 있고, 카카오가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 완료를 계기로 주식시장 상장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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