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 명석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명석면 반딧불이 사업(복지사각지대 LED등 교체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명석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은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연계한‘공예공방’을 중심으로‘친환경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와‘명석면 반딧불이 사업’등의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명석면 복합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명석면 반딧불이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노후된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송민정 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으로 특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며 “특성화사업을 통해 많이 배우고 공감하며 다함께 행복한 명석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진환 명석면장은“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면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말까지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