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 “약물 문제는 혼자의 몫이 아닙니다. 회복은 함께 이루어집니다”

-TBN 경인교통방송 개국특집 황순유 4시의 라디오 출연-

2025-12-07(일) 14:21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 인천함께한걸음센터(센터장 최서연)는 4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인교통방송 개국특집 ‘THE 안전한 2026’에 출연해, 청소년·청년층을 중심으로 높아지는 약물 노출 위험에 대해 “중독은 의지 문제가 아니라,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강조했다.

□ 이번 특집은 보이스피싱·마약·자살 등 시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사회문제를 다뤘으며, 인천함께한걸음센터를 비롯해 인천광역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심상범 팀장, 인천광역시 복지정책과 한학규 팀장, 서강대학교 겸임교수 이승기 변호사가 참여해 각 분야의 위험 신호와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TBN 경인교통방송의 기획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 방송에서 최서연 센터장은 “청소년·청년층이 SNS·다크웹·가상화폐 등을 통해 약물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초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약물중독은 뇌 기능 변화가 동반되는 질환으로, 혼자 감당하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물 문제는 혼자의 몫이 아니며, 회복은 전문적 지원과 주변의 연결 속에서 함께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인천 지역의 유일한 마약류 중독재활 공공기관으로, 상담·가족지원·재활프로그램·사법연계·의료기관 협력 등 예방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약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은 국번 없이 1342 또는 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최 센터장은 “시민 누구도 약물 문제로 고립되지 않도록 공공 회복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회복은 함께할 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및 약물 중독 재활과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약물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누구나 △전화 상담(1342) △대면 상담 △온라인 메타버스 상담 △마약류 중독 재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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