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금 경기도의원 “어린이집 보육 예산 삭감 철회 및 추경 반영 필요”

[1] 경기도청 앞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 참석해 현장 목소리 전달
[2] 영아표준보육과정 지원 등 기존 사업 유지를 위한 27억 원 편성 요구
[3]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과 안정적 보육 환경 구축이 우선되어야”

2026-10-12(월) 12:44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 보육 관련 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보육 예산 조정안에 대해 현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한 예산 정상화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이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보육예산 정상화 촉구 집회에 참석해 보육 예산의 추경 반영과 지원 단가 유지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총 27억 원 규모의 보육 관련 예산입니다. 최 의원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영아표준보육과정 지원, 0~2세 어린이집 운영비, 보육교사 및 누리반 교사 처우개선비 등 기존 보육 지원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입니다.
최 의원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 요구가 아니라 기존 지원 체계를 유지해달라는 요구라며, 보육 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예산의 예측 가능성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영유아 보육과 현장 인력 지원 예산이 우선적인 조정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육예산 27억 원의 추경 즉시 반영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유지, 지원 단가 조정안 재검토 등을 도에 요청했습니다.
최 의원은 보육 현장의 안정적인 환경 구축이 저출생 대응 정책의 기본 과제라며, 향후 도의회 추경 심의 과정에서 보육 예산 반영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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