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용인=천오복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소년과 기업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반도체 최고위과정(SLP)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과 시민 대상 반도체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UNIST 교수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현직 임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2024년 5월 첫 과정을 시작한 이후 2026년 상반기까지 총 5기가 운영됐으며, 수료생은 5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6기 교육생 8명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
기업 신입사원 교육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신입사원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반도체 8대 공정과 산업 전망, 반도체 소자의 광·전기 특성 분석 등을 학습하고 대학의 교육·연구용 반도체 시설도 견학했다.
시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도체 일반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기흥·죽전·남사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인재를 다양한 단계에서 육성하고, 산업 현장과 교육기관, 지역사회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내 실질적인 취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생산시설뿐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 기업 임원의 전문성 강화부터 신입사원의 현장 적응, 시민의 산업 이해까지 교육의 폭을 넓히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다.
앞으로는 교육 수료 인원뿐 아니라 취업 연계와 기업 현장의 활용 성과까지 공개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반도체 최고위과정(SLP)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교육과 시민 대상 반도체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UNIST 교수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현직 임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2024년 5월 첫 과정을 시작한 이후 2026년 상반기까지 총 5기가 운영됐으며, 수료생은 5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6기 교육생 8명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
기업 신입사원 교육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신입사원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반도체 8대 공정과 산업 전망, 반도체 소자의 광·전기 특성 분석 등을 학습하고 대학의 교육·연구용 반도체 시설도 견학했다.
시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도체 일반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기흥·죽전·남사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인재를 다양한 단계에서 육성하고, 산업 현장과 교육기관, 지역사회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내 실질적인 취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육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생산시설뿐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 기업 임원의 전문성 강화부터 신입사원의 현장 적응, 시민의 산업 이해까지 교육의 폭을 넓히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다.
앞으로는 교육 수료 인원뿐 아니라 취업 연계와 기업 현장의 활용 성과까지 공개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천오복기자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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