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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결핵 예방 주간·캠페인 운영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핵심 메시지 홍보 및 인식 개선 주력
○ 4개 구 보건소·의료기관·다중이용시설 협업으로 시민 접점 홍보 강화

2026-03-24(화) 21:21
사진=만세구보건소 결핵 예방 홍보캠페인 현장 사진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가 「결핵예방법」에 따라 매년 3월 24일로 지정된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건강 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 보건소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캠페인 기간을 설정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4개 구 보건소를 비롯해 화성시 가족센터, 화성국민체육센터, 유앤아이센터,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SRT동탄역 등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공공·의료·다중이용시설이 결합한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 접점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부스 운영 ▲보건소 이용 민원인 대상 결핵 예방 교육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특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 기침 예절 및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등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강화해 조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필요 시 보건소 결핵 검진 및 상담으로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관리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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