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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소통 강화 우주기업 간담회’ 개최

- 경남도 우주기업 18개사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산업 발전 방안 논의
- 글로벌 우주산업 거점 도약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정책 강화

2026-03-24(화) 22:44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24일 경남대표도서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경남 발사체·위성 우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도 공무원,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두원중공업 등 도내 대표적 발사체·위성분야 우주기업 18개사 실무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남도의 2026년 우주항공 지원사업 설명과 KAI 등 기업에서 발사체·위성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발사체 반복 발사 역량 확보, 우주 전문인력 양성, 해외 마케팅 지원, 위성데이터 활용 산업 육성 등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기업의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우주환경시험시설·위성개발혁신센터 등 우주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경남 우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발사체부터 위성까지 우주산업 전 주기를 뒷받침하는 국내 핵심 거점이다”라며,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우주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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