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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에 저금리 융자…자금난 도움

- 기업당 최대 7천만 원, 3년간 연 2% 고정금리 적용
-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전용 앱 등으로 비대면 신청

2026-04-01(수) 20:04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과 탄탄한 성장 기반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익구조가 취약하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며, 올해 융자 규모는 총 1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등 사회적경제기업이며, 기존의 이차보전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제외된다.

융자금은 운영․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7천만 원 한도, 연 2% 고정금리에 최대 3년 거치, 만기 일시상환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전용 애플리케이션(보증드림앱)이나 누리집(http://untact.koreg.or.kr)으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증드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이후 재단의 보증심사와 농협은행의 융자심사를 거쳐, 농협은행에서 5월 15일 선정기업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축”이라며,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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