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디지털 세상에서 '존재'는 곧 '검색 가능성'이다.이 같은 현실을 돌파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실전 전략서가 출간됐다. 최병석 작가의 『내 이름 네이버에 벅벅 도배하기』(작가의 집, 2024.5.21)는 검색되지 않던 사람에서, ‘찾아지는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법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 실전서다.
책은 ‘이름조차 검색되지 않는 사람은 존재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온라인 상의 흔적을 설계하는 전략을 6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강연자, 프리랜서, 1인 기업가, 콘텐츠 제작자 등 디지털 신뢰가 필요한 모든 직군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네이버 인물정보 등록, AI 글쓰기, 블로그 최적화, 보도자료 활용법등 ‘검색 최적화’를 위한 전략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검색되는 이름이 되어야 선택받는 인생이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자신을 정의하는 단 한 문장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모든 콘텐츠를 설계해야 한다”는 통찰을 전한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며, ▲현실 진단 ▲정체성 설계 ▲디지털 흔적 쌓기 ▲시너지 전략 ▲수익화 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부록으로는 ‘31일 브랜딩 챌린지’와 자동알림 세트까지 수록되어 있어, 실천과 유지를 돕는다.

📚 출간 정보
도서명: 『내 이름 네이버에 벅벅 도배하기』
저자: 최병석
출판사: 작가의 집
출간일: 2024년 5월 21일
판형: 128×188mm / 280쪽 / 무선제본
정가: 20,000원
ISBN: 979-11-990621-77

📍 추천 문장
“검색되는 콘텐츠는 테크닉이 아니라 설계된 이야기다.”
“정체성은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문장이 온라인 세계를 지배한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