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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2026-03-26(목) 18:10
사진=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 정미면(면장 박명수)은 본격적인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면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4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정미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봄철은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강해지는 시기로, 영농 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소각이나 행락객의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미면 이장협의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면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씨 단속 철저하게, 산불 제로 정미면』이라는 구호를 함께 제창하며 결의를 다졌으며, 각 마을 이장은 마을 방송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관한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고, 면민들이 스스로 소중한 숲을 지키는 '자발적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박명수 정미면장은 “봄철은 작은 불씨 하나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숲과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모두가 산불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며 항상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향후 정미면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순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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