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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식목일 기념‘행복의숲 나무심기’로 1,307주 식재

시흥시-기업-민간단체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활력 증진

2026-04-05(일) 11:54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3일 MTV 녹지(정왕동 2602번지)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2026년 행복의숲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시흥시와 (사)평화의숲,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행복의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회차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며 민·관·공 협력 기반의 도시 녹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 행복의 숲 나무심기 행사 성료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사)평화의숲 관계자,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 시민과 기업 임직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 환경에 적합한 곰솔을 포함한 수목 3종, 총 1,307주를 식재했다. 특히 한국은행, ㈜한샘, 태림포장㈜, ㈜SPC삼립 등 기업이 참여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3일 임병택 시흥시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2026년 행복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서 식재를 하고 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축사, 기업 기부증서 전달, 기념 촬영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수목 식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재 이후에는 참여자 간 소통을 위한 간단한 다과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행사에 앞서 지난 3월부터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대상지 지반 정비와 잡목 제거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식재된 수목의 생육을 위한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조성된 ‘행복의숲’은 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기후 위기 시대에는 소중한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함께 하는 녹색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흥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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