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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투자기업 초기 인력난 해소 돕는다 ‘한국형 퀵스타트’ 참여기업 모집

- 산업통상부 7개 과제 공모…초기 인력난 해소할 참여기업 모집
-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제작 지원, 교육훈련비 지원 등 인력 양성 지원

2026-04-07(화) 22:10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기업이 채용 전 교육을 통해 실무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에 따라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기본·현장 교육과정 제작이 지원되며, 교육생에게도 최대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학금이 지급된다.

경남도는 해당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시군에 소재한 신·증설 투자 기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지방 투자 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초기 인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투자 기업 인력난을 해소를 위해서는 시군에서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055-259-340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 누리집(gn.riia.or.kr) 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2024년에는 진주, 사천 소재 3개 업체가 참여해 40여 명의 교육 수료 및 채용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사천 소재 2개 업체가 참여해 15명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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