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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에 날개 달아준다

- ‘2026 글로벌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축적된 노하우 기반 지원 확대
- 비바 테크, 스마트시티엑스포, CES 등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2026-04-09(목) 14:40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테크노파크(ITP)는 4월 9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참여 신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사업 소개를 비롯해 1대1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그동안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만 17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으며,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누적 7개에 이른다.

※ 아기유니콘: 기업가치 1,000억 수준의 유망 창업기업(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중기부는 ’20년 벤처 4개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를 시행.
사진=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운영된 인천-IFEZ 홍보관에 1만 5천여명이 방문해 인천의 미래도시 비전과 혁신기업의 기술력을 체험했다.

올해도 글로벌 전시회 참가 및 어워즈 도전, 투자 연계, 실증 지원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한다.

특히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레시 컨퍼런스(RESI Conference), 스마트 시티 엑스포(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CES 등 세계 주요 행사 참여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상반기 중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맞춤형 컨설팅․글로벌 투자자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2026년도 글로벌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https://startuppark.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는 단순한 참가를 넘어 기업과 투자자, 기관 간 협력과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행사 참가뿐만 아니라 사전 교육, 현지 네트워킹, 비즈매칭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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