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함안의 숨은 매력을 조명하고자 ‘함안군 내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필수 조건으로 하며, 주제는 자유다. 참가자는 자신이 직접 담아낸 사진 원본과 함께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작성해 출품하면 된다. 단, 인공지능(생성형 AI) 활용 작품은 심사에서 엄격히 배제된다.
공모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초·중·고교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8점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5백만 원 규모의 시상금(학생부 수상자의 경우 상품권)을 수여한다.
한편, ‘디카시’는 창작자 본인이 자연이나 사물에서 포착한 시적 형상(날시)을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영상기호와 5행 이내의 짧고 강렬한 문자기호가 결합된 신개념 문학 장르다. 누구나 손쉽게 일상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어 최근 청년층과 학생, 일반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문학 작가가 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함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 일상의 이야기가 감각적인 디카시로 재탄생하길 바란다”며 “학생부터 성인까지 전국의 문학·예술 애호가 여러분의 재기 넘치는 시선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2026.09.30(수)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