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주관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지자체 관계자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경제 교류 행사다.
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지역 특산품 전시회 등을 연계 개최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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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수시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를 위해 최적의 컨벤션 시설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인프라와 우수한 숙박·관광 여건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관계 기관 및 유관 단체와 밀접하게 협력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영학 시장은 행사 참석은 물론 친필 서한문을 선정위원께 송부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표명했다.
평가에서 시는 서 시장의 유치의지와 프리젠테이션 등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경주 대비 컨벤션 인프라 여건 부족과 연회장 및 회의실 등 시설 규모 부족, 지난 2019년 개최 당시 일부 운영 미흡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 등으로 인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한상대회 유치는 무산됐지만 그 과정에서 쌓은 준비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라는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 하겠다"며 "글로벌 한인 경제인들에게 여수의 우수한 산업 환경과 투자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8(월)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