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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은 탄저, 페스트, 에볼라바이러스병 등 사람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검사하기 위한 특수 실험실이다. 병원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출입을 통제하고, 실험실 내부의 공기와 배기시설, 폐수 및 폐기물 처리 등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연구원은 2017년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최초 허가를 받은 이후 고위험병원체 진단검사를 수행해 왔다. 관련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상태에 대한 재확인을 받고 있다.
이번 재확인에서는 시설과 장비의 안전성, 생물안전 관리체계, 운영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연구원은 모든 점검을 거쳐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한 검사시설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여영희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관리와 생물안전 수칙 준수에 힘쓰겠다”라며, “고위험병원체 진단 역량을 강화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2026.10.16(금) 18:38
























































